어깨·상지

어깨 통증은 밤이 되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단과 초기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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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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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관절을 둘러싼 관절막에 염증이 발생하여 어깨가 굳는 질환이다.
주로 50대에 발병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고 불리지만, 최근에는 발생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그 이유로는 잦은 스마트폰의 사용,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나이를 불문하고 질환이 발생하고 있다.

원인

  • 당뇨병,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
  • 관절낭염이 회전근개 파열과 동반된 채로 굳어 있는 경우
  • 원인 불명으로 어깨가 굳어 있는 경우

증상

  • 어깨 통증으로 인한 수면장애
  • 어깨부터 손까지 통증이 나타남
  • 통증으로 머리 감기, 옷 입기 등 일상 생활의 어려움을 호소

다병원의 진단 및 치료

진단

  • 문진, 이학적검사
  • X-ray, 초음파, MRI, 적외선체열진단 검사

비수술 치료

  • 체계적인 견관절(어깨) 운동재활 치료
  • 약물 / 주사요법 : 소염진통제, PDRN주사치료, 연골주사 등
  • 물리치료 및 체외충격파(ESWT)

수술 치료

비수술 치료에도 병의 호전이 없거나, 관절막이 심하게 손상되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발생한 경우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한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 환자 중심의 진료원칙

진료안내 031-97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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