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최소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증상으로 오랜 기간 발병하며 계속 재발하는 질환이다.
또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다양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하지만 평소에 꾸준히 예방 및 관리하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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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은 혈당, 고지혈(중성지방 포함), 혈압, 복부비만 등의 요소가 신진대사에 이상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특별한 증상이 있거나 당장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향후 기능이 점점 나빠지게 되면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당뇨, 지방간, 암 등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고혈압

고혈압은 혈관 속을 흐르는 혈액의 압력, 즉 혈압이 높은 상태를 뜻하며 성인 기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를 말한다.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릴 만큼 뚜렷한 증상은 없지만 혈압이 높은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신체 여러 부위에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당뇨병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된다. 각종 위험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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