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두통은 우리나라 국민의 90%이상이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며,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두통을 일차성두통이라하고 특정 질병에 의한 두통을 이차성 두통이라고 한다.

사진

무심코 지나쳐 드물게는 뇌종양이나 뇌졸중과 같은 중요한 질환을 놓치거나 잘못된 자가치료로 약물남용 두통과 같은 무서운 합병증을 초래하기도 하므로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확실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일차성 두통

사진

긴장성 두통

가장 흔한 두통으로 머리를 띠로 조이는 듯 긴장되어 눌리는 느낌이 든다. 두통의 강도는 높지 않은 편이며, 주로 스트레스나 과도한 업무, 긴장 등에 의해 발생한다.

사진

편두통

주로 머리 한 쪽에 치우쳐 나타나는 두통으로, 맥박이 뛰듯 욱신거리는 박동성 통증이 동반된다. 구역질이나 구토, 소리/빛 공포증이 나타나는 특징을 보인다.

사진

군발성 두통

눈 충혈과 눈물, 코 막힘 등 자율 신경 증상의 이상을 동반하면서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두통이다. 일차성 두통 중 가장 증상이 심한 두통으로 머리와 도려내는 듯한 통증을 일으킨다.

이차성 두통

사진

외상에 의한 두통

갑작스러운 사고나 심한 외상에 의해 생긴 두통이다.

사진

편두통

뇌종양이나 뇌졸중, 뇌부종 등 뇌혈관의 장애에 의해 발생하는 두통이다. 겪어보지 못했던 세기의 심한 두통, 팔/다리 마비 증세, 말이 어눌한 증상 등을 동반한다.

사진

기타 두통

기질적인 뇌 질환이나 어깨나 목 주변 구조물에 의한 방사통, 내과적 질환 등에 의해서 두통이 발생할 수도 있다.

사진 적응대상
  • 새로운 형태의 심한 두통이 갑자기 시작될 때 (망치로 맞은듯이)
  • 두통이 수 일이나 수 주에 걸쳐 점차 통증의 정도가 심해지는 경우
  • 과로, 긴장, 기침, 용변 후 또는 성행위 후 나타나는 두통
  • 50세 이후 처음으로 두통이 시작되었을 때 : 행동이상/졸음/의식소실/기억력 감소, 발열과 구토, 운동 또는 감각이상 시력장애(둘로보임), 보행장애(균형감 상실)

다병원의 검사 및 치료

검사

  • 뇌혈류 검사, 혈액검사, 경동맥 초음파 검사, 신경전도 검사, 근전도 검사, 뇌파검사, 뇌 컴퓨터 단층 촬영, 뇌 자기 공명사진 등

치료

  • 전문의 진찰과 검사를 통해 두통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시행한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 환자 중심의 진료원칙

진료안내 대표전화 031-979-1000 5F 외상응급센터 031-979-0019
(PM 02:00 ~ PM11:00)
진료안내
대표전화
031-979-1000
5F 외상응급센터
031-979-0019 (PM 06:00 ~ PM11:00)
진료시간
외래진료
AM 09:00 - PM 06:00
AM 09:00 - PM 01:00 (점심시간 없이 진료)
PM 01:00 - PM 02:00
·PM 02:00 ~ PM 06:00
야간응급진료
~PM 06:00 - PM 11:00
PM 02:00 - PM 11:00
PM 06:00 - PM 11:00

빠른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