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뇌졸중이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짐(뇌출혈)으로써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중풍’이란 말로 불리고 있으며,
반신 마비, 언어 장애, 심하면 식물인간 또는 사망에 이르는 심각한 병이다.
치료시기를 놓치면 영구적이고 치명적인 후유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원인이 되는 위험인자들을 잘 알고 치료함으로써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뇌경색
뇌혈관이 막힌 상태로 동맥경화증으로 혈관이 좁아져서 막히는 뇌 혈전증, 심장 또는 큰 동맥의 혈전(피딱지)이 떨어져 나가 뇌혈관을 막아 생기는 뇌 색전증이 있다.
뇌출혈
혈관이 터진 상태로 뇌 안에서 생긴 출혈과 뇌를 싸는 지주막 밑으로 동맥류(동맥 내부 일부분이 늘어나 혹처럼 불룩해지는 것)가 터지는 지주막하 출혈이 있다.
일과성 허혈증
심하게 좁아진 뇌혈관으로 혈액이 흐르지 못하다가 다시 흐르거나, 혈관이 혈전에 의해 막혔다가 다시 뚫려서 잠시 뇌졸중 증상을 보였다가 좋아지는 것으로 중요한 뇌졸중 예고증상이다.
CT, MRI로 병변의 원인, 위치와 정도를 검사한다.
뇌 자기공명 혈관 조영술(MRA), 뇌혈관 조영술, 경동맥 초음파, 경두개 초음파, 핵의학 검사
약물치료
뇌경색은 3시간 이내 병원에 오는 경우 혈전 용해치료가 가능합니다. 이 치료는 약물로 혈전을 녹이는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시행하기 어려워서 합병증과 재발방치를 위한 치료를 한다.
뇌출혈은 수술적 치료를 요할 수도 있다.
수술치료
마비 없이 심한 두통과 구토를 동반한 뇌지주막하출혈의 경우는 뇌혈관 조영술로 출혈 부위를 찾아 수술치료를 한다.
뇌졸중 예방치료
뇌졸중의 재발을 막으려면 원인질환 치료를 하고 뇌경색은 혈전예방제를 사용한다.
또한, 뇌로 들어가는 혈관이 동맥경화증 때문에 좁아진 경우 수술이나 풍선을 이용한 혈관 확장술로 예방치료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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