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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척추. 관절. 스포츠. 외상 다병원입니다. 

지난 5월 4일 토요일, 두산 베어스와 엘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김준엽 병원장님이 2024년에도 필드닥터로 위촉 되는 축하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날 김준엽 병원장님은 2012년부터 지원했던 의무지원을 12년째 연속 지속하기로 했으며, 

경기후 엘지 트윈스 김용일 코치와 박종곤 트레이너와 함께 기념 촬영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