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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볕이 완연했던 4월의 마지막 날, 다병원에서 

월례조회가 열렸습니다. 봄기운이 무르익으며

나뭇잎은 짙은 초록으로 물들고, 다병원도 환자문들의

신뢰 속에서 더욱 단단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날은 다병원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된 새로운

가족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환영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다병원의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큰 자부심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이 가능했던 것은 바로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월례조회 마지막,병원장님께서는 직원들에게

"우리가 처한 환경은 쉽지 않지만, 그 속에서

반드시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며 위기는 곧 기회다.

작은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우리는 이미 함께 많은 걸 견뎌왔고,

앞으로도 함께 나아갈 일만 남았으니 힘내자" 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다병원은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묵묵히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