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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치료, 열상 '다' 됩니다." 

"수술, 수술 후 재활 '다' 됩니다."

"365일 언제나 '다' 됩니다." 

척추·관절·스포츠·외상 다병원입니다.

봄과 여름이 맞바뀌는 문턱, 5월의 마지막 수요일 다병원은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분기별 무료 검진을 진행했습니다.

후텁지근한 바람이 스쳤던 29일, 한 층 더워진 날씨에도

어르신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는데요. 이번 검진에는

재활의학과 이도훈 원장님께서 함께해

지역 어른들에게 만성 통증 관리와 수술 후 관리 방법에

대해서 정성스럽게 진료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재활의학과 이도훈원장님께서는 어르신 한 분, 한분

문진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 관절을 만지고 근육의 반응을

살피며 통증의 원인을 최대한 찾아주셨는데요.

"조금만 움직여 보실게요. 이 자세는 괜찮으신가요?"

원장님의 따뜻한 목소리와 손끝에서 전해지는 진심에

어르신들은 참 다정하고 친절하신 분이라고 하셨답니다.

다병원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일상을 되찾는 여정에

함께하는 의료를 지향합니다. 척추·관절·외상 치료는 물론,

수술 후 재활까지 더 많은 이들이 아픔을 넘어 다시 걷고,

다시 웃을 수 있도록 오늘도 지역사회와 함께했답니다.